외식업계에 독특한 메뉴를 내세우며 경기불황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천연재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고정화된 조리법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가하는 식이다. 외식업계 시장이 포화상태를 보임에 따라 경쟁력 확대를 위한 일환이란 게 업계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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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객이 직접 구워먹는 형태가 아니라 직원들이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윤태경 진1926 대표는 "양고기와 음식궁합이 잘 맞고 영향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신선채소가 곁들여지면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국내 양고기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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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