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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환절기 미세먼지와 찬바람에 약해진 피부는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한 시점. 그 첫 단계는 바로 기초 케어를 탄탄히 해주는 일이며 얼굴에 남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어야 피부의 기초 체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그 중 세안 후 피부와 가장 먼저 만나는 피부관리의 시작인 토너로 보이지 않는 피부 속 탄력을 잡아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견고한 피부를 완성해보자.
미스트 토너로 욕실에서 카페 테라스까지
애끌라두의 리후레쉬 스프레이 토너는 천연과일, 식물 추출물로 울긋불긋 화난피부를 진정시키는 미스트 토너다. 그린 파파야의 상큼한 향기와 빠른 흡수력으로 건조함, 트러블, 붉어짐 등으로 PH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피부 고민들을 해결해주고 미스트 제품으로 세안 후 또는 언제든 건조할 시 뿌려주면 붉은기는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시켜 촉촉하고 쫀쫀한 피부 결로 가꾸어 준다.
쏘내추럴의 플랜트 스프라우팅 토너는 92.8%의 밀싹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바탕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피부 식물수 밀싹 토너다. 밀싹 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뿐만 아니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고, 씨앗 성분이 피부 결을 케어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남녀노소 매일 사용 가능한 데일리 토너로 세안 시 미처 닦이지 못한 노폐물과 각질을 정돈해주며,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수분을 채워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 바탕으로 케어해준다.
반전토너로 매일 간편한 각질케어
크리니크의 클래리 파잉 로션 투와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는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본연의 빛을 되찾아주는 건복합성 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용 반전토너다. 세안 후 처음 사용하는 기능성 토너로 자극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시켜준다. 물처럼 묽은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처량한 시원함이 느껴지며 빠른 흡수력으로 매일 간편하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탄탄하고 꼼꼼한 피부관리의 시작
쏘내추럴의 켁터스 워터 원스 토너는 정제수 대신 선인장 열매 추출물을 85%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력을 부여해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주는 데일리 토너다. 기초 케어 모든 단계에서 처음 사용해 피부 결을 다듬어 주며, 푸석이는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하고 다음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순한 토너로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줄 뿐 아니라,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미세한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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