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사람이 직접 현장 상황을 측정하기 힘든 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정확한 현장 실측으로 효율적인 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X와 고속도로 신설구간 및 재난망 등 향후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