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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서울은 인구 900만명대 도시로 축소되고 1인 가구나 부부만 사는 가구가 다수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경제를 담당하는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750만명에서 545만명으로 줄고, 소비를 주도하는 45∼49세 인구도 80만명에서 64만2천명으로 감소한다.
전체 410만 가구 중 1인 가구가 30%, 부부 가구가 32%로 1∼2인 가구가 6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위연령은 모든 인구를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선 사람 나이다. 2013년 중위연령은 39세였다. 2040년엔 50대가 '젊은이' 취급을 받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