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27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행복도시락 서부플러스센터에서 공공급식 제공 지역의 구청장을 초청해 참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 생산량 1000식 규모의 시설을 갖춘 서부플러스센터는 종로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서울 서북권 지역의 거점 도시락센터로서 더욱 많은 결식아동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게 됐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장은 "플러스센터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확대 및 아동 정서 케어까지 고려한 선진형 사회적기업 모델"이라며 "앞으로 행복도시락 플러스센터를 규모·사회서비스·제품혁신 면에서 경쟁력이 극대화된 사회적기업 모델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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