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제주,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갑작스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FCA 코리아의 태풍 피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A 코리아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