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증가 속 전세대 복층형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 각광

기사입력 2016-10-06 10:35



1인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00년에는 15.5%, 2010년에는 23.9%, 2015년에는 26.5%로 4명 중 1명은 1인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홀로 가구'가 대세인 것만은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수요 급증에 따라 공급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상품분석을 통한 '옥석 오피스텔'을 가릴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5.58%를 기록했다. 그러나 모든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이와 같을 수는 없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10월 7일(금)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을 시작한다. 대구 최고 도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특히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주목받는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탄탄한 제품력이다. 전세대 복층형 공간에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명품 빌트인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에 전기 쿡탑, 욕실 비데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공간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라이프 시스템도 눈에 띈다. 홈오토메이션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입출차 통제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는 물론 방음, 단열 등이 우수한 24mm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해 주거비를 절약해준다. 전실 소형 중심의 449실 공급.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무엇보다 트리플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더군다나 복층형 공간을 전세대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하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런 설계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4m에 달하는 높은 층고 덕분이다. 이러한 혁신평면으로 인해 중형 부럽지 않은 넓은 개방감과 쾌적함까지 제공한다. 또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자연환기 외부창을 전세대에 설치하고 옥상에 도심속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생활에 지친 입주자의 일상에 힐링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반월당 핵심주거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 ~ 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는 냉방과 난방이 모두 가능한 천정형 냉난방기와 32˝ TV 설치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사업은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10월 7일(금) 공개되며,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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