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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의 5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뜻을 함께했다.
또 윤 장관은 "파워 대사와 협의를 포함해 한미 간에는 다양한 레벨에서 독자제재 문제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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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대사는 "매우 강렬한 협상이다. 정치적 질문은 물론 기술적 이슈도 포함돼 있다. 북한이 대량파괴무기 진화에 사용하는 돈의 원천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및 다른 국가들과 강력한 결의안 도출을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워 대사는 지난 8일부터 3박 4일간 방한 일정을 끝내고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