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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시각장애아동에게 200여명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점자책 1000여권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매년 만들어지는 도서 중 장애인을 위한 대체 도서 제작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점자책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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