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전개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가 패션 브랜드 47(Forty Seven)과 쇼미더머니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디자인 한 볼캡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폴더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볼캡 4종은 엠넷 쇼미더머니의 대표 아티스트 비와이(BewhY)와 산이(San E) 그리고 바스코(Vasco)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아티스트 3인의 개성과 특색이 담긴 볼캡은 4만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홍대점은 지난해 5월 매장 오픈 이후 힙합 & 인디 아티스트 공연, 브랜드(아디다스,팀버랜드) 팝업 스토어, 고객 체험 이벤트 존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 예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서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7 X 쇼미아티스트 콜라보 볼캡' 4종은 오는 27일부터 폴더 온라인 스토어 및 폴더 오프라인 전국 주요 8개 매장(△홍대점, △명동 1호점, △명동 2호점, △동성로점, △강남점, △부산광복점, △제주점, △청주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폴더 홍대점 3층에서는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일간 '47(포티세븐?Forty Seven)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곳에는 쇼미더머니 랩퍼들의 애장품도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