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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 사연을 기반으로 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활용 방안을 육아 가정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녹여내 세상의 모든 워킹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친근하고 편리한 홈 IoT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씨는 앱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와 어머니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영상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엄마의 수업' 등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라며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