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랩(www.cremorlab.co.kr)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이하 CFDA)으로부터 4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위생허가는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기간도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기준과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레모랩은 꾸준한 준비를 통해 바나듐, 게르마늄 등 희귀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크레모랩의 'T.E.N. 크레모' 라인 4종의 위생허가를 취득, 크레모랩의 핵심 성분인 T.E.N.™ Water와 제품력에 대해 인정받았다.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티이엔 크레모 에센스 토닉', '티이엔 크레모 프레쉬 워터 젤', '티이엔 크레모 미네랄 워터', '티이엔 크레모젠틀 포밍 클렌저' 등으로 모두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 T.E.N.™ Water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모랩 관계자는 "중국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크레모랩의 성분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이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부터 해외 진출을 시작한 크레모랩은 홍콩, 말레이시아, 미주, 스페인, 체코, 러시아, 호주 등에 수출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