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KT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도서 구매 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KT멤버십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등급에 제한이 없으며 인터파크도서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KT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앞서,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7월부터 LG U+ 멤버십과 제휴로 U+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 1회 최대 8000원까지 도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LG U+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0일까지 '도서 쎈딜(Deal)' 코너를 운영하고 문학, 인문교양, 유?아동, 경제/자기계발, 외국도서 등 분야 베스트셀러 및 세트도서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도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선물용 도서 구입을 계획하고 있거나 전집 등 가격이 부담스러워 책 구입을 망설였던 독자라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도서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