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www.11st.co.kr)가 미국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25일)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브랜드 구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캐나다구스·뱅앤울룹슨·루이비통·코치·일리 등 100여개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땡스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무엇보다 11번가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 해외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가슴조리며 광클(光+Click)을 하거나 웹품(발품의 웹버전)을 팔지 않아도 국내 상품을 주문하듯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편익을 더했다. 언어 장벽, 배송 불안, 해외에서의 카드 보안 이슈 등 해외직구 시 파생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해외 셀러와의 빠른 공조로 신속한 배송체계 구축, 핵심 세일 기간임에도 1~2주 안에 상품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전후 2주간 11번가 해외쇼핑 매출은 '12년 대비 '13년은 54%, '13년 대비 '14년 97%, '14년 대비 '15년 48% 증가하는 등 일년 중 매출을 증진시킬 수 있는 대표 프로모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