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주력상품 인터라켄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인터라켄 무빙 스튜디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센터폴은 지난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6일 홍대 트릭아이 미술관 일대에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라켄 무빙 스튜디오에서는 참가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룰렛 게임을 통해 센터폴 양말, 파우치, 비니모자, 장갑, 플리스 베스트, 인터라켄 일러스트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프레임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계정에 필수 해쉬태그와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라켄 다운을 선물한다.
센터폴 관계자는 "지난 주말 무빙스튜디오 행사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줄을 서며 이벤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요소를 더한 이벤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브랜드와 주력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폴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인터라켄 다운점퍼 시리즈'는 캐주얼한 야상형 다운점퍼 '인터라켄3'와 활동성을 강화한 알피니즘 감성의 '인터라켄 알피나' 등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블랙/카키/베이지/차콜 그레이/아이보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