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26. 싱가포르 관광객 241명 방한… 고성, 속초, 경주, 부산 등 관광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토)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241명이 동해안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을 주요 주제로 하는 관광상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총리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한국 여행'으로 이름 붙여진 이 상품은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가 휴가기간 동해안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을 다녀간 후 싱가포르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형우 문화관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