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는 김현학 푸드디렉터와 함께하는 '클로렐라를 부탁해' 요리교실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청정원요리공방에서 28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엄마와 자녀로 구성된 총 18팀 37명이 참가해 쿠키와 피자를 클로렐라와 접목한 '클로렐라 머랭 쿠키'와 '클로렐라 페스토 또띠아 피자'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기획팀 박기종 팀장은 "클로렐라는 미세한 입자로 이루어져 쉽게 분말화되며, 열을 가하여 조리하거나 차가운 음료에 타 먹더라도 영양 손실이 없어 요리 활용도가 높은 수퍼푸드"라며, "클로렐라를 활용한 건강한 그린 레시피를 소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