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2016 패셔니스타 어워즈 전문가 부문 1위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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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정려원, 김고은, 문채원 등 예쁘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이윤미는 전체 투표수 1,036표 중 302표를 받아 29.15%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윤미는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의 레전드 부문 우승자 정윤기 대표가 이끄는 인트렌드 소속의 스타일리스트. 역시 그 감각은 남달랐다. 그녀의 손길이 닿은 배우들이 공식석상에 떴다 하면 패션으로 이슈 몰이를 하는 것은 기본. 언제나 스타들의 패셔너블한 룩을 만들어 내는 감각은 명불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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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럽스픽X네이버 패션뷰티 패셔니스타 어워즈는 최고의 패셔니스타 남녀 부문과 스타의 사복을 다룬 리얼웨이룩, 화려한 레드카펫룩과 메이크업, 헤어, 영화 패션, TV 패션을 비롯해 의외로 옷을 잘 입는 스타를 가려내는 아.몰.패(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 부문, 스타일리스트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총 27만 7991만명이 투표에 참여, 유아인, 전지현, 지드래곤, 고준희, 크리스탈, 씨엘, 이광수 등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패셔니스타 어워즈는 100% 네티즌 투표를 반영했다. 10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되었으며 투표는 20일 마감되었다. 결과 발표는 마감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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