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아시아 최대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인 '2016 오토메카니카 상해 (Automechanika Shanghai)'에 참가한다.
불스원 고송림 중국법인장은 "중국은 신차가 매년 2천만대 이상 판매되고 자동차 부품 등 자동차 서비스 시장 또한 20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매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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