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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이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차로이탈경보 (LDW),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폭넓은 안전사양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유럽 법인 토마스 슈미드 부사장은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아이오닉은 차급 내 가장 안전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성이 뛰어난 전기차이기도 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하며 현대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