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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그램(코오롱FnC)'이 다양한 생활 소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 '타월가게봄(TWB)'와 콜라보레이션한 '에피그램 스페셜 에디션'은 4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판매율이 80% 이상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피그램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원목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GHGM(Good Hand Good Mind)의 판매에도 나섰다. 양질의 목재를 사용해 철저히 핸드메이드 원칙을 고수하는 GHGM의 상품은 접시나 도마와 같은 주방용품은 물론 생활가구, 필기구 등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한편, 에피그램은 현재 전국에 13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수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