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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은 메디젠휴먼케어(대표 신동직)와 27일 개인별 유전적 질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인 'M-체크(M-CHECK)'의 공동 마케팅·영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독은 2014년부터 미국 Pathway Genomics와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미엄 개인 유전자 정보 분석 서비스 '진케어(Genecare)'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진케어'는 주요 암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과 주요 약물에 대한 유전학적 정보 등 약 150여개 항목을 분석할 수 있다.또,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식단과 운동을 제안해주는 패스웨이핏(Pathway Fit)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독은 이번 메디젠휴먼케어와의 협약으로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가격과 종류를 다양화하는 한편,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