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2016년 한 해 동안 39만벌의 옷을 기부하고 2,484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옷의 힘'을 전했다.
또한 유니클로는 취업 소외계층인 중증 장애인 채용에 누구보다 앞장서 임하고 있다. 현재 총 115명의 장애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용률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2.7%를 훌쩍 넘는 4.3% 정도에 달한다(12월 기준). 또한 이들 장애인 사원들은 5% 이하의 퇴사율을 유지하며 높은 장기고용률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8월 기준). 지난 2012년부터는 장애인 운동 선수들을 위해 한국 스페셜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2016년에도 1억 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지원하였다. 현재 유니클로에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로 활동하는 7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 중으로, 유니클로는 안정적인 고용을 통해 장애사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다.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는 매달 전국에 위치한 모든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부하는 등 '옷의 힘'으로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