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5일 새해를 맞아 '쏘나타'와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의 인가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리 혜택에 차량가 할인까지 더한 '벨류 플러스 할부프로그램'을 출시한다. 현대차의 '쏘나타 LF 2017'과 '2017 싼타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36개월 기준, 선수율 제한 없이 2.9%의 저금리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30만원의 차량가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주요 차종에 대해서도 별도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EV포함)', '투싼', '신형 i30'를 현대캐피탈 신차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30만원의 할부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신차 할부 프로그램은 현대차 전시장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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