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설 연휴에 대체휴일제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휴일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는 61.5%가 '회사의 임시 휴일 부여'라고 답했다. 이어 '취업규칙·단체협약상 휴무'는 20%, '연차휴가 공제'는 18.5%였다.
휴무의 형태는 '임시 유급 휴일'(53.7%)이 가장 많았으며, '연차휴가 공제'는 38.1%, '임시 무급 휴일'은 8.2%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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