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혈관 건강에 좋은 레드비트와 당근, 뿌리채소 5종을 담은 기능성 녹즙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을 출시했다고 6일(월) 밝혔다.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혈행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레드비트와 당근을 생즙 그대로 넣고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콜라비, 우엉, 연근, 양파, 더덕까지 한 병에 담은 건강음료다. 특히 레드비트와 당근은 열을 가하지 않고 착즙한 생즙으로 60% 함유돼 있어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풀무원녹즙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녹즙 '러브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하트러브'는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채소를 골라 넣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풀무원녹즙 최지만 제품매니저(PM)는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스 형태의 건강 음료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혈행 개선에 좋은 레드비트와 당근, 뿌리채소 5종 등 다양한 채소를 신선하게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손발이 차거나 원활한 몸 속 순환을 원하는 분들이 마시면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은 풀무원녹즙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용량은 한 병에 120ml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2월 한 달간 신규 고객에게는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레시견과' 7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