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자사 모델인 GD(지드래곤)와 전지현의 이미지가 새겨진 2017 스페셜 에디션 선불카드를 출시한다.
다만 300달러~599달러를 구매한 고객은 제휴카드인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로 구매해야만 한정판 선불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한정판 선불카드는 9층 내국인 고객센터에서 증정한다. 멤버십 신규가입 시 선불카드 1만원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GD, 전지현 선불카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201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출국을 앞둔 내국인 고객들이 최대 혜택을 누리고 기분 좋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