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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7일 청음회관(관장 심계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인공와우이식 지정의료기관으로서, 많은 환자들이 안암병원을 통해 청력을 되찾고 있다. 청음회관은 1985년 설립된 국내최초의 청각장애복지관으로서, 청각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