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현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되며 공석이 된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현 신한카드 사장이 내정됐다.
금일 추천된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는 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신한지주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신한카드 사장으로 연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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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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