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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0일 글로벌 면세업계 전문매체 '무디 데이빗 리포트(Moodie Davitt Report)'가 진행하는 디지털 어워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디지털 광고'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의 LED 디지털 광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인상적인 디지털 광고'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실내에 360도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채널을 구현한 점, '세상에 없는 면세점' 콘셉트를 유니크한 광고 영역으로 표현해 낸 점 등도 인정받았다.
수상기업은 정략적 평가(SNS 채널의 팬수, 좋아요 수 등), 고객들과의 상호 소통과 관계형성 등의 지표가 되는 인게이지먼트 평가, 비주얼 평가(비주얼 퀄리티, 창의력, 실행 우수성 등) , 콘텐츠 품질, 투자 비용 대비 효과, 여행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등 6가지 기준으로 평가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