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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도박중독 예방·치유 유캔센터,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 진행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21:06


유캔센터 분당상담소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정신건강와 학습장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심리검사 및 상담 서비스다.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적절한 개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습능력을 회복시켜준다.

유캔센터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도박중독 치유센터다. 이후 현재까지도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 전문가, 중독상담 전문가와 함께 중독예방 교육과 심리 상담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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