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영화배우로 활약 중인 '글로벌 젠틀맨' 다니엘 헤니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다니엘 헤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이 인상적이었고, 재활치료로 아이가 걷게 됐다며 기뻐하는 한 어머니를 통해 가슴이 따뜻해졌다"며 "미약하게나마 사랑을 베풀며 따뜻한 사회를 위해 일조할 수 있는 배우로서 계속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치과 등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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