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 22일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의료/보건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황대용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건국대병원 구성원들의 사랑과 희생으로 받은 상인만큼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해 우수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의료와 보건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사회에서 더욱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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