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한항공, 33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열어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2-26 16:05



대한항공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3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일일카페 행사는 국내 최초로 2월 말 도입되는 보잉 787-9(드림라이너)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에서는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실제 제공되는 기내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등석 기내식 체험 이벤트, 쿠키 위에 보잉 787-9 항공기 이미지를 직접 새겨보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보잉 787-9 이미지 배경의 룰렛 다트 게임 및 기념 엽서 배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3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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