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지난해 말 진행한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로 조성된 장학금 2000만원을 장애인 거주시설인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이번에 주몽재활원에 전달한 장학금은 고객 참여로 모금되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닛산은 진정성 있는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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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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