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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에서 대형 화제가 발생했다.
상인들은 어시장 내 '가' 지구 인근에 설치된 변압기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관리사무소에서 어시장에 설치된 60여 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4년 전인 2013년 2월 새벽에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36곳이 불에 탄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3-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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