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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X신민아X유리 '미모 열일하는 여배우들의 뷰티 아이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11:03 | 최종수정 2017-03-20 17:3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미모는 그들의 연기만큼이나 화제다. '미모가 열일 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덩달아 그들의 외모를 빛나게 해주는 드라마 속 뷰티 아이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내에서 그들이 직접 사용한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완벽한 피부결' 조여정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완벽함과 비밀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주부 이은희 역을 맡은 배우 조여정.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와 빛나는 피부로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자신의 집으로 이사하는 고소영을 맞이하기 위해 세안을 하고 화장을 하는 장면에서 우아하면서도 완벽한 그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조여정은 진동클렌저를 이용해 여유롭게 세안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 결점 하나 없는 빛나는 광채피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여정이 드라마에서 사용한 진동클렌저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로 1초당 300회 회전하는 미세한 물살 진동이 모공 속 노폐물을 손보다 11배, 대기오염 물질을 30배 더 깨끗이 씻어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피부 속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 제거 해주어 대표적인 안티폴루션 제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클라리소닉은 미세먼지 시즌을 맞아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스마트 프로파일의 가격을 기존 가격 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예고, 헤라
▲'상큼발랄 송마린' 신민아

배우 신민아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매회 내추럴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아역 배우 출신의 신민아는 연예계 은퇴 후 씩씩한 무명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역할로 전격 변신했다. 내추럴 하면서도 상큼한 그의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따라하고 싶은 메이크업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은은하면서도 글로시한 핑크빛 입술은 신민아의 청순 메이크업 전매 특허다.

드라마 속에서 그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오휘의 '루즈 리얼'의 '핑크 그랑프리'색상으로 쫀쫀하고 밀착력 있는 포뮬러가 청순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한다.


사진=어반디케이, SBS '피고인' 방송화면

▲트렌디한 변호사 '권유리'

SBS '피고인'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권유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화사한 립 컬러로 세련된 변호사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일명 '서은혜 립스틱'으로 궁금증을 일으킨 립 제품은 어반디케이의 '바이스 립스틱' '와이어드(Wired)' 컬러다. 오렌지 빛이 감도는 코랄 컬러의 립스틱으로 생기 있고 화사한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해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봄 맞이 립스틱으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크리미한 텍스쳐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함께 오랜 지속력을 선사한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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