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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백화점협회는 박동운 (주)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2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제 2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동운 회장은 "2017년을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기 위한 한 해로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며 백화점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건전한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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