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콜드브루 원액과 이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콜드브루 원액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 맛있게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도록 구매 시 음용 안내서를 제공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크림, 맥주 등을 활용한 특별한 '홈카페 레시피'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에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콜드브루 1병 구매 시 1병을 더 증정하며, 셀렉토리에서는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제조 음료 및 패키지 세트를 기간별로 할인 판매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