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Red Sport, 이하 Q60)를 메인모델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
Q60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 밖에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리시 SUV 'QX50',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등 총 6종의 인피니티 차량이 전시된다.
한편, 인피니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된 차량 옆 제원대에서 휴대폰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시관 뒷편 브랜드 존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이용해 시승 및 상담신청,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1명), 아이폰 7(1명), 투미 캐리어(2명), 다이슨 퓨어 쿨링크(2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3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터쇼 기간 두 가지 SNS 이벤트도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신임 대표는 "올 한해 새 대표와 신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 하에서 젊고 신선한 전략으로 인피니티 브랜드를 새롭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400마력대 고성능 쿠페 Q60도입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Q30, Q50S 로 고객층을 확장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임으로써 고객 여러분께 진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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