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동북아 첫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5성 호텔등급 획득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10:08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8일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가 국내 호텔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총 71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위 객실당 최대 공간을 자랑한다. 또,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임페리얼 트레져'를 포함한 7개의 레스토랑과 바, 3개의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 키즈존, 텐핀스(볼링장), 소니플레이스테이션존 등의 시설을 갖췄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호텔 5성 등급 획득과 파라다이스시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5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구성된 '디스커버 더 파라다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은 "최고급 호스피탈리티 시설에 걸맞는 5성 등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서비스와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7일 현판식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복합리조트의 개장을 알렸다. 오는 20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왼쪽부터)장종욱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사업본부장, 정연수 대표이사,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