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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샤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가브리엘 샤넬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가브리엘 샤넬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와 샤넬 향수 크리에이션 및 개발 연구소의 협력으로 탄생한 여성 향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X 가브리엘 샤넬' 캠페인 영상은 감독 링건 르위지(Ringan Ledwidge)가 제작하며 오는 9월 공개된다. 또 지면 광고 촬영은 프랑스 출신의 유명 포토그래퍼 카림 사들리(Karim Sadli)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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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