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오는 6월 24일까지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출시를 기념해 '볼바람 콘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세대를 대상으로 가그린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통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 중 327명을 선정해 '200만원 여행상품권'(1명), '50만원 호텔이용권'(6명), '가그린 라임 750ml'(320명)를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30일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그린 라임은 지난 4월 동아제약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젊은층에게서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주 타깃층인 2030 여성을 위해 가방이나 파우치 안에 넣어 다니기 좋은 100ml 소용량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와 750ml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동아제약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 발매한 구강청결제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충치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등과 어린이 치아건강을 위한 어린이용 가그린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구강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잇몸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출시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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