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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TPO에 따라 스타일 고르기'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10:52


사진제공=씨(SI)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벌써 다가온 여름, 빠른 기온 변화에 패션도 변하는 시기다. 매일 매일 출근할 때도, 가끔 훌쩍 여행을 떠날 때도 스타일링이 고민되기 마련. 이에 신원의 씨(SI)에서 전속모델 나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의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사진제공=씨(SI)
◆ 차분하게, 오피스룩

더워지는 출근길, 패션이 고민된다면 얇은 블라우스는 어떨까. 러플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씨(SI)블라우스는 가벼운 소재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는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만들어줘 오피스룩으로 적당하다. 여기에 리본으로 소매 부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때 부츠컷 스타일의 바지를 활용하면 좀 더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넓은 폭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씨(SI) 부츠컷 바지는 시원시원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화보 속 나나처럼 블라우스를 부츠컷 속에 넣어 입으면 긴 다리를 더욱 뽐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마지막으로 오픈 토 샌들을 함께하면 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시원한 오피스룩을 선보일 수 있다.


사진제공=씨(SI)
◆ 발랄하게, 여행패션

더욱 더워진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할 것이다. 이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씨(SI)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간편하게 입을 수 있어 여행 패션에 좋은 아이템이다. 7부 소매와 목 부분의 브이넥 라인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주면서도 가로와 세로로 뻗은 줄무늬는 독특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상의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도드라진다면, 단순하고 깔끔한 씨(SI)의 반바지를 함께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 짧은 길이의 바지는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줄 뿐 아니라, 작은 배색 디테일로 멋스러움을 더해 돋보이는 여행 패션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여행 분위기를 배가시킬 밀짚 소재의 모자를 더하면 화보 속 나나처럼 사랑스러운 여행 패션을 만들 수 있다.

씨(SI)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며 때와 장소에 맞는 새로운 차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컨셉의 패션이 담긴 이번 시즌 씨(SI) 화보를 참고해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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