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사 우수 고객들을 초청, SUV 차량을 알리고 이색적인 음식 프로모션을 벌이는 'SUV 고메 위드 더클래스 효성'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자사 1년차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리멤버 프로그램'도 7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프랑스 미각 여행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더클래스 효성이 차량 판매를 넘어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미식 프로모션이다.
이탈리안 푸드로의 미식 여행은 '2017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신사동 그라노에서 진행되며, 참여 고객은 원하는 장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을 인도받아 레스토랑까지 시승할 수 있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행사와 달리 고객들을 위한 SUV차종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이탈리안 특별 메뉴를 구성했다. GLC 메뉴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음식, GLE는 '편안하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 GLS는 '여유로우면서도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또한 레스토랑 내에서는 SUV 모델카와 차량 사진 전시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음식과 자동차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7월 한달 간 2015년 7월에서부터 2016년 6월까지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와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2017 리멤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년차 고객 대상 사은 행사로, 더클래스 효성이 발송한SMS를 통해 신청사이트에 접속하여 설문조사 응답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자동차와 미식의 만남이 이색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모두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이라며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자동차 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우리 브랜드 가치 중 하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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