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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공식 사과했다.
또 "따끔한 질책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상처 받은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또한 찾도록 할 것"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이 회장은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녹취록이 공개돼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기사입력 2017-07-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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