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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블로그 등에 긍정적인 이용후기를 남기고 있는 것.
한편, 삼성화재는 고객 서비스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에 535.40㎡ 규모의 견적지원센터를 신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대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에서는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예상 수리비 안내, 무료 흠집제거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제차 전담 보상직원의 사고처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2011년 9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강북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8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수원, 안양), 지방 9곳(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17곳의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게 피해를 당한 차량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