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02년 셀트리온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의 해외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램시마는 유럽에서 1분기 기준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후속제품 트룩시마도 올해 2월 EMA의 허가를 획득고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이태리, 아일랜드 등 국가별 순차적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되면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