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유비쿼터스시대'가 오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활과 중소벤처기업부 신설로 '4차산업'이라는 말이 최대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4차산업'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기존에 논의됐던 '유비쿼터스' 등이 산업적으로 구체화된 실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 선도 국가포럼'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중소벤처학회(회장 정창덕 안양대 총장)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관련 분야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과학기술융성에 초점을 맞춘 정부 조직 개편의 의미와 제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부 전략 등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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