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영어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얻는 학문이다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09:08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고, 영어를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들을 한다. 농담이지만 뼈가 들어있는 말이다. 대학 1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앞에 던져진 백과사전 같은 원서들부터 대학생들의 발목을 잡게 되고, 회사 생활에서도 간부들과의 영어로 이루어진 회의, 그리고 외국 회사에서의 임원에 쓰게 되는 영어 보고서들은 모두가 현실이 되어버린다. 어려서부터 영어 조기 교육을 하지만 앞의 상황들에 서면 작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실용적인 영어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동탄W영어학원은 '교육은 아이들을 중심으로, 영어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아이들은 지식을 얻게 된다.' 는 생각으로 설립되었다.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영어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높은 내신 점수가 중요했지만, 현 초등 6학년부터 중등 내신이 사라진다는 소식은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고등학교 진학 후 갑작스런 내신의 출현으로 오히려 학력차이가 더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라진 중등 내신을 대신 할 빈번한 작은 퀴즈들과, 더 많은 수행평가들은 아이들에게 영문법 뿐 만 아니라 영어 구사능력과 언어적인 역량 요구하기에 이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한다. 단어를 외우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상황별 단어의 쓰임을 가르친다. 공부에 있어서 동기부여도 강조한다.

동탄W영어학원 교사들은 이중 언어 사용자들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동기 부여를 해준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의 역동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법 수업의 경우, 기본 개념 설명을 충분히 한국어로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미국교과를 사용해서 학생들이 생활하면서 가져야 할 지식들을 영어를 통해서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많은 학습관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발표하는 것을 즐기게 된다. 발표 후엔 논의하고 결국은 토론 교육을 받은 강사들은 학생들이 영어의 꽃인 격식을 갖춘 토론이 가능할 수 있게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 4차 혁명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다.

Soo(정수진) 부원장은 "동탄W영어학원은 커리큘럼, 교수법, 학원 연간 일정이 유기적으로 짜여져, 즐거우면서도 성과가 있는 영어교육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15년 대치동의 경력은 대치동의 유명학원들을 경험하면서 그 학원들이 커나가는 것을 지켜봐왔다. 그녀는 대치동의 수업을 그대로 가져 왔다기보다, 그 커리큘럼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맞게끔 수정 보완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Juila 원장과 Soo 부원장은 세계무대에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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